하누소, 창동본점 한우갈비 소고기

위치 및 안내

 

이번포스팅은

창동역 근처에 있는 소고기 맛집

하누소 창동본점 이다.

 

소고기하면 다양한 체인점이 생각나지만

그중에도 하누소라는 지점이 생각날 때가 있다.

 

바로 어른들이 좋아할 가게의 모습과

음식의 질, 서비스 등의 이유로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것 같다.

 

 

하누소의 입구는 이렇다.

입구로 들어가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

 

또 하누소는 

주차장도 아주 넓어서

주차에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

 

 

매장내부의 모습과 메뉴

 

매장의 내부는 넓은 공간을 

보여주고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있다.

 

메뉴판과 함께 

기본 음식의 세팅이 이루어진다.

 

그냥 봐도 하누소의 기본 세팅이

눈에 띄게 좋은 메뉴들이 있지는 않지만

알차고 있을 반차들이 나온다.

 

 

메인 고기가 나오고 

직원분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하누소의 특별한 점으로 꼽자면

고기를 직접구워주셔서 

귀찮음을 덜고 같이 간 일행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다.

 

 

역시 고기에는

된장찌개나 냉면이 빠지면 섭섭하다.

 

된장찌개를 시키고 밥은 좀 나중에 시키자.

 

된장죽을 만들어 먹어야 하니까.

 

 

된장죽이 완성됨과 동시에

식사가 마무리된다.

 

마무리 및 평가

 

하누소는 젊은 감성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점잖은 감성을 가지고 있다.

고기도 포장해 갈 수 있으니 좋아하는 분들은

종종 포장해 가는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부모님과 자주 가는 곳이지만 

가끔 소갈비가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식당이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이모같은 친절함에 미소가 나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하누소는 특별한 맛집이라기보다

질리지않고 계속 찾게 되는 그런 소고기 전문점이다.

사람들이 많아 줄서거나 기다리지는 않지만

 

우리가 라면을 틈틈히 계속 먹는 것 처럼

그런 하누소의 이미지가 딱 떠오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