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돼지식당. 예약 성공해 다녀온 미쉐린2023 맛집 꿀팁

금돼지식당
open - 11:30 / close - 23:00
예약가능(에그), 콜키지 가능

미쉐린가이드2023까지 받은 유명한 금돼지 식당에 다녀왔다.
처음 금돼지식당은 알게 된 경로는 강민경이 좋아하는 맛집 중에 하나라는 사실과 너무 가고 싶어하던 규원이 덕에 어려운 예약 전쟁을 뚫었다는 사실이다.

금돼지식당 예약방법

예약할 수 있다고?
블로그들을 찾다보면 금돼지 식당은 예약이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예약하고 다녀왔다.


예약하는 방법과 꿀팁을 알려주겠다.

에그다이닝 어플 예약

1. 에그다이닝 어플 다운로드
2. 에그회원가입(무료)
3. 예약날짜 확인 후 예약
4. 더 빠른 예약을 원하면 욜크회원 등록하기

하나씩 다시한번 사진으로 보며 따라면 좋다.

이렇게 익스프레스 가입이라는 창이 뜰 수있다.
그러면 멤버십 가입을 하면 되는데 멤버십 가입이 유료이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싫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필자는 기다리는 시간이 더 황금같기에 예약을 해서 다녀왔으니 참고해서 다녀오길 바란다.

초대코드는 문자로 들어온다.
신청하고 1주일~2주 안되게 걸렸으니 미리 신청해서 문자 기다리면 된다. 오픈하기 전에 신청을 미리 해 놔야 오픈날짜에 맞춰 예약이 가능하다.
(주말예약은1분 컷이니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

금돼지식당 미쉐린2023

금돼지식당은 미쉐린은 받은 식당이다.
2019년부터 꾸준하게 받아왔으니 우리가 믿고 맛집이라 말할 수 있는 식당이다.

금돼지식당 이용

전반적인 느낌은 그냥 삼겹살집 같다.
특별한 점이라곤 고기가 맛있는 부분이라고 정하겠다.

기본 세팅은 기본 찬들과 파가 듬뿍 들어간 소스, 소금과 젓갈, 쌈장등이 나온다.

금돼지 식당 메뉴들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질을 쌩으로 구워먹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다.

솔찍히 고기 상태는 너무 좋다.
고기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이 봐도 맛있게 보이는데 약간 돼지고기 보다 소고기느낌도 살짝 나는 듯한 비주얼이다.

금돼지식당 전반적인 후기

전반적인 후기를 말해보자면 사실 예약을 하고 다녀와서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기에 만족하고 다녀온 식당이다.
허나 필자가 갔을때 분명 대기가 45명이었다.
아무리 주말 5시 저녁시간대라고 한들 45명을 기다리면 먹을 수나 있을까 싶은 생각이 강했다.
다먹고 다올땐 이미 예약대기 마감이라는 종이도 봤으니 말다했다.

기다리고 먹었다면 이렇게까지?라는 생각도 들었겠지만 편하게 다녀왔으니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다음에 또 예약을 한다면 꼭한번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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