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건조한 요즘 내 몸을 위해
바디컨디셔너를 준비했다.
사실 몸은 건조하다는 것을 아는데
항상 샤워하고 나와서 바디로션을 바르거나
오일을 바르고 나왔을 때의
그 끈적이는 느낌도 별로이고
제일 중요한 귀차니즘...

그러는 와중에 알게 된
러쉬 바디 컨디셔너!!
정말 이런 나에게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 주었다.
택배를 뜯을 때의 그 행복감은
뭐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사진으로도 설레임이 전달되지 않는가.
러쉬는 이렇게
폼폼이 충전제를 넣어서 주고
(러쉬 할인할때 쟁여두려고 여러가지를 구매함)
구입한 물건은
바디컨디셔너
여름을 준비하는 와사비 샴푸
버블없이 못사는 나를 위해
리유저블 버블바2개
이렇게 쟁여뒀다.
'로즈아르간 보디 컨디셔너'
최애 제품이 되어
다 떨어지기 전에
러쉬에 가서 꼭 구매해둬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묽은 느낌보다는
정말 살짝 녹은 빵에 발라먹는
버터의 느낌이랑 비슷한 제형으로
손으로 떠서 쓰거나
스틱을 이용하면 좋다.
사용방법은
샤워를 한 후 마지막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온몸에 발라주고
물로만 살짝 씻어주고
닦아주면 정말 몸이 보송보송한 느낌에
촉촉함도 함께 느낄수 있었다.
사용하기 전
사용한 후
바디컨디셔너 이외에
료션이나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찍었을 때
딱 이런 느낌이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내가 원하는 딱 그 피부 느낌
러쉬를 좋아하지만
바디컨디셔너는 처음이었지만
정말 애착이 많이 가고
앞으로 몇통이고 쓸것 같은
예감이 드는 제품이다.
정말 정말 너무 추천하고 싶고
절대 홍보 아니고
내돈내산
찐 후기로 모두가 쓰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친다.
(할인할 때 사야 붙여 주는 스티커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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