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운 책은
'뉴타입의 시대'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책을 읽기 전에
다양한
금융, 투자, 미래에 관한 책들을
알아보고 사고
읽어보면서 느낀 점이 하나있다
대부분 일본작가들이 많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단지 내가 좋아하는 글의 책들이
일본작가의 책을 선호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어느 유투브가 그러더라.
지금 일본이 있는 자리와 산업, 변화들이
곧 대한민국이 밟아 나갈 길들이 될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
사실 나는 아직
초보 금융새내기라 어떤 점이 공감이 되고
어느점이 아니다 라고 말히기엔 감히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 저 말이 근거가 있다면
음... 앞으로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 되고
어떤 미래를 이겨내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나는 올드타입인가? 뉴타입인가?
이 책에서는 두 분류로 나눈다.
올드타입과 뉴타입으로
예전에 부자들이 하는 생각 마인드와
현재 새로운 부자들이 부를 축적하는 마인드의
차이를 구분지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되뇌이는 생각들
'자본주의 사회애서 성공하기 위해
어떤 생각으로 행동해야 맞을까?'
올드타입은
남의 것을 빼앗아서 부를 누린다.
뉴타입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며 부를 누린다.
AI, 인공지능과의 싸움에서 질것인가?
AI 무시 못한 존재들이 우리앞에 서 있다.
예전 각광받던 직업들이 하나 둘 밑으로 밀려나고
현재는 어떤 직업이 떠오르고 있는지를 보자.
지금의 직업, 언제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러한 직업을
비하하거나 귀천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하던
미래에 내가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
내가 밀려나지 않을 수 있는 직업인지
이 일로 먹고 살만 할 수 있을지
의심을 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서야 한다.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는 방법은
높은 의욕과 자유로운 방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프로는 올드타입으로 표현되고
아마추어는 뉴타입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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