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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reivew

가타쯔무리, 은평구 명지대 우동 소바 맛집

by dorisso.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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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 11:00 / close - 14:30

[재료소진시 조기 마감 가능]

 

 

이번 포스팅은

은평구 명지대 근처에 있는

숨은 우동맛집이다.

 

 

제일 좋아하는 

우동집 중 3위 안에 드는 

가타쯔무리

 

좋아하는 이유는 

우동면이 생면이라는 것이다.

 

또 

찬우동, 뜨거운 우동, 국물없는 우동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처음 가보는 사람이라면 

길을 못찾을 수도 있다.

 

대우전자지정점의

간판을 그대로 사용하는 

빈티지함 맘에든다.

 

 

처음에 11시 맞춰서 갔는데 

대기가 엄청 길어서 

시간을 낭비한 경험이 있다.

 

그 후로는 

10시 30분에 

무조건 맞춰서 가서 기다린다.

 

30분을 기다리는 것이긴 하지만

이 30분이 제일 짧다는거 

잊지말자.

 

앉아서 기다리면 

직운이 나와서 이렇게 메뉴판과 주문서를 준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체크해서 드리면 순서대로 

자리 안내과 음식이 나온다.

 

 

매장은 그리 넓지 않다.

4팀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저는 

여러번 가봤기에

다양한 좌석에 앉았는데

다 좋았다.

 

음식이 맛있는데 

자리가 중요할리가 없다.

 

 

일본가고 싶다는 생각

가득하게 만드는

식당.

 

직원분들도 대부분 일본분이다.

주방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가끔 들리는데

일본어로 이야기 하신다.

 

 

지금까지 갔던 

사진 전부이다.

생가보다 많이 갔었네 ...

 

일단 무조건 

붓가케우동 + 히야히야

시오다래돼지 + 아지다마고 + 기쯔네 유부조림 2 + 밥

 

국룰이다. 

메모하고 꼭 이렇게 주문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다.

 

기쯔네는 1인 1개로 꼭 주문하기로 

시오다래랑 아지다마고는 

1개 시켜서 둘이 나눠먹어도 충분하다.

 

기쯔네는 꼭 2접시 !!

 

 

소스도 각 자리마다 있으니

취향껏 넣어 먹어도 좋다.

 

다시 여름이 오고 있는데

가타쯔무리 다시 

출발해야 하는 시즌이 돌아온다.

 

가타쯔무리 가고싶어서

죽겠다. 근데 겨울에 가기는 무리더라.

 

 

아 여기서 꿀팁

꼭 쉬는 날을 페이스북으로 확인할 것!

가타쯔무리우동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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